예를 들어 금융 시장의 대표적인 원칙 중 하나인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논리가적용되는 이유가 무엇인지, 유동성이란 것은 무엇인지, 은행, 증권사, 금융포털 사이트 등 금융관련 기관들은 무엇을 하는 곳인지, 어음과 수표란무엇인지 등을 아주 기본적인 원리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이다.
경제 가운데서도 금융에만 집중하여 단편적이고 표피적인 지식보다는 그 돌아가는 원리 자체를이해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쓰고 있어서 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나 여러 금융상품을 제대로 이해하고 안정적인 재테크를 해보고자 하는사람들에게 유용하다.
■ 저자 김의경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1995년부터 LG 종합금융에서 금융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 IMF 때는 국제금융부에서 일했고 1998-1999년에는 기업금융팀에서 기업여신,CP중개, 채권중개 등을 하면서 한국 금융시장의 격동기를 겪었다. 2000년부터 금융기관을 떠나 한경닷컴에서 금융 관련 인터넷 기획에 참여했고금융 관련 칼럼을 연재하여 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벤처캐피탈회사인 무한투자에서 벤처기업 투자심사역으로 일하고있다.
■ 차례
제1장 알고 보면 너무 쉬운 금융 이야기
제2장 손에 잡히는 돈 이야기
제3장 영원한 삼각관계, 환율, 금리, 물가 이야기
제4장 가깝고도 먼 금융기관, 은행권이야기
제5장 모르면 손해보는 제2금융권 및 금융포털 이야기
제6장 반드시 알아야 할 어음과 수표 이야기
제7장 아는 만큼돈되는 금융상품 이야기
맺음말 - 우리는 왜 금융지식을 알아야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