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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을 앓고 있는 소셜 미디어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페이스북(Facebook), 마이스페이스(MySpace), 트위터(Twitter)와 같은 소셜 미디어 사이트에 접속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몇 시간, 심지어는 몇 분 간격으로 자신들이 하는 일에 관한 정보를 주고받는다. 하지만 이 사이트들은 자신들의 상태 변화를 사람들에게 업데이트하는 일에 있어서는 그다지 정확하지 않았다. 수많은 연구 보고서들이 풋풋함이 넘치는 치어리더 여고생 프로필 페이지가 사실은 중년의 대머리 아저씨였다는 사실을 언급하면서 오늘날 소셜 미디어 사이트는 보이는 것과 달리 그다지 인기 있거나 매력적이지 않다는 점을 폭로하기 시작하고 있다. 일례로, 2010년 3월, 데일리파이낸스닷컴(DailyFinance.com)의 기사는 마이스페이스의 내부 트래킹 시스템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자 숫자가 마이스페이스가 주장하는 1억 명과는 큰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미래 비즈니스를 읽는다
| 하마다 가즈유키(역자 : 김창남)
ǻ | 비즈니스북스
Regenesis: Feeding t
| George Monbiot
ǻ | Penguin Books
Essentialism: The Di
| Greg McKeown
ǻ | Currency
“성장의 한계”와 “제한 없는 성장”
1970년대 인류를 둘러싼 다양한 위기를 피하고 관리하기 위한 활동이 시작됐다. 그중 최초의 사업은 ‘인류의 위기에 관한 프로젝트’로, 이 프로젝트를 수탁한 MIT가 로마 클럽에 제출한 연구보고서가 바로 『성장의 한계』(The Limits to Growth)』이다. “성장의 한계”는 지구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기하급수적 성장을 무한대로 계속할 수 없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론이 있다. “제한 없는 성장”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