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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dio Frequenc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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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last few years, the electromagnetic spectrum has quietly become a critical part of contemporary life. It enables you to communicate with mobile phones, use remote controls, tune in TV stations, pop corn in the microwave, open your car door without a key, listen to radio stations, and surf the Internet when you’re sipping coffee at Starbuc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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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승자와 패자가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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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경제포럼’에서는 이제 제4차 산업혁명을 언급하고 있다. 맥킨지나 보스턴 컨설팅 그룹,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등의 컨설팅 회사들은 제조업 분야에 ‘산업 4.0’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명칭이 어떻든 간에, 인류가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제적 진보의 순간에 놓여 있다는 점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어디에 있으며, 또 제4차 산업혁명이 야기할 새로운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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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ing the G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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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 Edery 외 |
ǻ | FT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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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미국의 기술적 우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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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과학 연구와 신기술 개발에서 앞으로도 세계를 주도할 수 있을까?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그럼에도 미국의 기술적 우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 같다. 미국의 강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이 강점을 훼손시킬 수 있는 위협요소에는 무엇이 있을까? 우세는 어디까지 지속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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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폭발? 치명적인 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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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상가들이 시장에 변화를 이끄는 정상적인 여러 힘(Market Forces)을 인위적으로 조작하거나 특정한 힘을 강조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이 문제에 대한 가장 좋은 사례는 아마도 인구학(Demography)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몽상가들의 주장과 달리, 앞으로 10년 뒤 세계 인구는 절정에 달한 후 줄어들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인구수가 정점에 이르고 얼마 지나지 않아, 20세기 사회 제도가 혼란에 빠지면서 엄청난 인구의 노령화가 나타날 것이다. 예상되는 결과는 불길하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심각한 정책 과오로 인해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다. 세계를 이끄는 지도자들 중 대부분은 이 사태를 여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것 같다. 어떻게 해서 이 지경에까지 이르게 됐을까? 미국을 위시한 세계를 이끄는 국가들은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경영자, 투자자, 그리고 시민으로서 이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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