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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 번의 생각여행
| 허대중
ǻ | 책과나무
상업 우주비행 시대의 도래
민간 기업들이 드디어 발사용 로켓과 궤도를 비행하는 우주선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미 항공우주국은 저궤도 우주비행 업무를 민간 업계로 위탁하고, IT부터 급여에 이르기까지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민간 기업에게 맡기고 싶어 한다. 상업 우주비행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알리는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미국은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까?
아직까지 미국은 세계 최대의 시장을 가진 최고의 경제대국이다. 오늘날의 미국은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들의 탁월한 경제 파워와 수많은 경쟁 우위의 결과라 볼 수 있다. 하지만 미국을 발전시키고 유지해온 이러한 요소들이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 내부로부터 근본적인 변화를 일궈내지 못한다면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은 쇠락의 길을 걸어갈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과연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유지할까?
기계 학습과 인공 지능의 미래
폰 노이만(John von Neumann)과 앨런 튜링(Alan Turing)의 연구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컴퓨터를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이 컴퓨터는 아주 빠르게 연산하고 인풋/아웃풋 기능을 수행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최적이다. 오늘날 컴퓨터의 시대는 대개 인간이 잘하지 못하는 일을 컴퓨터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능숙하게 처리한다는 사실에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기존 컴퓨터는 사고를 하지 못하기에,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컴퓨터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세계화의 시대, 비즈니스의 미
세계화에 따른 새로운 비즈니스 방식, 경영 원칙 등에 대한 수많은 논의가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세계화는 고정 불변의 것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유기체와 같은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세계화는 계속 변화 중이다. 즉, 변화하는 세계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화 또한 진화의 과정에 항상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와 미래의 세계화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여기에서 찾을 수 있는 기회와 위기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