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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주의와 평생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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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미경 |
ǻ | 한국학술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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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세계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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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성장의 부인할 수 없는 원천!<br><br>현재의 세계적 경제 문제와 마찬가지로 미래에 우리가 겪게 될 경제 문제도 주로 세계 각 지역 간은 물론 각 지역 내의 근본적 불균형으로부터 발현될 것이다. 소비재의 수요와 공급, 저축과 소비, 청년층과 노년층, 교육과 문맹, 그리고 부유층과 빈곤층도 여기에 포함된다. 오늘날 기술로 인해 가능해진 세계화가 이러한 불균형을 해결할 희망이 될 수 있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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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기계의 등장, 혁신이 불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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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이 세상에 등장한 이후, 과학자들은 사람이 세상을 보는 것을 모방할 수 있는 기계를 꿈꿔왔다. 만약 그렇게만 된다면 그 기계는 사물을 파악하고, 상황을 분석하고, 보는 것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꿈만 같았던 이러한 희망이 최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엄청난 연산 능력의 진보와 그것이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가 꿈을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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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값싼 ‘인간 게놈’ - 인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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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의 영향력이 유전체학 분야보다 더욱 크게 미치는 곳은 없다. 대략 십여 년 동안 가격 대비 성능은 300만 배 향상되었으며 속도는 60,000배 빨라졌다. 그 어떤 분야도 이러한 발전에 견줄 수 없을 정도다. 현재 유전체학은 디지털과 만나 어디까지 발전했고, 그 미래는 어떠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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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 없는 ‘세계 인구 감소’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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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구 과잉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사람들은 가장 무지한 사람들에 속한다. 현재, 우리 문명을 위협하고 있는 것은 ‘인구 감소’ 폭탄이다. 수십 년 만에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이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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