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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경제’와 ‘일’의 종말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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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로 인해, 메타버스를 비롯해 완전히 가상적인 것들(virtual things)만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인식이 퍼져있다. 이러한 인식에서 물리적인 것들은 그 다음으로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2020년대를 바라볼 때, 실제 증거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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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cientific Com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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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manity is on the verge of a new paradigm shift to rival the changes that were unleashed by the discovery of the atom and the invention of the compu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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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 컴퓨터, 그 기대와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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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지난 15년 동안 양자 컴퓨팅은 암호화에서 의료, 금융,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혁신할 것이라 약속하며 차세대 메가톤급 기술로 과장되어 왔다. 양자 컴퓨팅의 실제 비즈니스 케이스는 얼마나 견고한가? 기술적 혁신의 측면에서 양자 컴퓨팅의 현 위치는 어디일까? 양자 컴퓨팅의 실제 약속이 이행되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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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기반 경영의 시대, 무엇을 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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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역사상 지금처럼 많은 정보를 적절한 때 접할 수 있었던 시대는 없었다. 하지만 금융 위기로 인해 새롭게 드러난 사실은 우리에게 묻는다. “어떻게 그토록 수많은 똑똑한 사람들이 일관적으로 그런 끔직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을까?” 뭔가 잘못된 것이다. 고의적 위법행위라는 단편적 지식은 제쳐두자. 문제는 지나치게 많은 중요한 결정들이 이전 의사 결정자들이 해왔거나 ‘과거의 승자들’이 했던 방식을 무차별적으로 ‘벤치마킹’하는 식으로 이뤄졌다는 데 있다. 결론은 하나다. 대참사가 휩쓸고 간 자리를 재건하면서 이제 경영자들은 앞으로 이와 비슷한 실수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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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의 잠재력과 그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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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GMO’는 유전자 변형 유기체를 의미한다. 이 용어는 유전 공학 기술을 사용하여 DNA를 변형시킨 모든 식물, 동물, 박테리아 또는 곰팡이를 말한다. 원자력이나 인공지능과 마찬가지로 GMO는 수천 년 동안 인류를 괴롭힌 엄청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큰 해를 끼칠 가능성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GMO를 ‘대단한 수많은 옵션(Great Many Options)’의 약자로도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대단한 옵션에는 무엇이 있을까? 잠재력은 어디까지 일까? 무엇이 제한적 요소일까? 긍정적인 면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부정적인 면을 효과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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