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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가 바라보는 ‘진보 세력이 미국에
최근 수십 년 동안 미국의 진보 세력의 가치는 교육, 미디어, 문화, 심지어 금융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그 결과는 미국에게 어떠한 것을 가져왔을까? 미국에게 어떤 의미를 형성했을까? 더 중요한 것은 앞으로 또 어떤 변화가 있을 것인가?
미국 내 새로운 컨센서스 전투
트럼프 대통령이 주장했던 ‘미국을 더 위대하게’ 의제는 바이든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사라진 것처럼 보이지만, 미국은 여전히 공화당과 민주당이 범국민적 컨센서스를 두고 전투를 벌이는 중이다. 향후 미국의 정치, 경제, 문화를 주도할 새로운 컨센서스는 어떻게 전개될까?
It"s the Values
In recent years, Americans have been battered by Bill Clinton’s sex scandal, the terrorist attacks of September 11, and the corporate excesses of Enron, Disney, and WorldCom.
풍요인가, 평등인가? 올바른 우선순위
지난 수 세기 동안 인류를 좀 더 풍요롭게 만든 요소는 무엇일까? 개인을 옥죄어 자유와 창의성을 억누른 체제는 결코 아닐 것이다. 이제 꽤 많은 데이터와 사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반면 풍요가 커지는 만큼 평등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요소가 점차적으로 더 충돌의 양상을 띄고 있다, 우리는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까?
[MBA] 추가 업무에 “No”라고
자신의 평균 1주 단위 업무를 생각해보자. 자신의 직무 기술서에 맞는 1일 업무 비율은 몇 퍼센티지(%)인가? 성취도가 높은 사람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신의 주요 업무 범위 외에 더 많은 책임을 맡았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새롭게 더 많아진 이 추가 업무와 책무가 당신의 전문 분야 역량 발전에 더 기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