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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의 가능성을 연구하는 새로운 연구
과학자들이 인간 두뇌를 모델로 한 컴퓨터 개발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는 점은 익히 하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다른 방향의 연구가 그 반대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이 연구는 컴퓨터의 전원을 켤 때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두뇌를 재부팅하는 것을 수월하는 것이다. 어떠한 새로운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자.
21세기 감시와 보안의 이중적 측면에
수천 년 동안 법 집행(law enforcement)은 인간 경찰에 의해 수행되어 왔고, 이들은 촌락, 타운, 도시의 구성원들 사이에서 평화를 지켜왔다. 다만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모든 장소에서 모든 사람들을 지키는 일은 가능하지 않았다. 그러나 새로운 기술로 인해 경찰이 모든 장소에 존재하고 모두를 시선 속에 두는 일이 가능해지고 있다. 이로 인해 범죄를 발견하고 범죄자를 검거하는 일이 더 안전하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이다. 이와 연계된 기술은 무엇이고, 언제 이용 가능한 수준에 이르게 될까? 반면 이러한 기술이 일으킬 수 있는 위협과 기회는 무엇일까?
고등교육 시장을 재편하는 역량기반 교
미국의 고등교육에는 현재 엄청난 경제적 비용이 투입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등교육을 받은 대상들이 앞으로 미국이 맞이할 기회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까? 또 현재 교육 시스템이 교육 대상자들의 잠재력을 충분히 길러줄 수 있을까? 부정적인 답을 내놓을 수밖에 없다. 현재 교육 시스템의 문제점과 적절한 대안은 무엇인가?
초고령화 시대, 경제성장을 끌어내는
1964∼2012년 동안 전 세계 경제의 연평균 성장률은 3.6%였다. 그러나 앞으로 50년간 예측되는 성장률은 연평균 2.1%에 불과하다. 더구나 맥킨지는 노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분을 보충하려면 앞으로 생산성을 오히려 80% 늘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장의 가속화가 앞으로 가능한 일일까? 이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재앙과도 같은 아시아의 성비 불균형
비정상적인 현대적 낙태 시술, 전통적인 남아선호사상으로 아시아에는 충격적인 성비 불균형이 발생해왔다. 오늘과 미래에 인류에 큰 타격을 안길 과거의 실수 중 이것만큼 큰 것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지정학적 안정성, 글로벌 경제성장, 사회적 결속력이 총체적인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이 위기는 아시아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br>